0단계 (즉시): "끝났다는 신호"를 남겨라
싸움이 멈췄다고 해서 회복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.
반드시 종결 신호가 필요하다.
✔ 권장 문장
- "일단 여기까지 하자"
- "서로 상처 주는 건 멈추자"
- "싸움은 끝내고 싶어"
❗ 이유
→ 상대는 아직 전투 상태일 수 있다.
1단계 (1~3시간): 거리 조절 & 생리적 안정
이 시점의 목표는 대화가 아니라 진정이다.
해야 할 것
- 혼자 있는 시간 허용
- 말 없는 접촉은 가능
(물 챙겨주기, 조용히 옆에 있기)
하지 말 것
- 재논쟁
- 메시지 폭탄
- "아까 그 얘기 말인데…"
📌 연구 근거
감정 각성 상태는 평균 20~90분 지속됨 (Gottman)
2단계 (3~6시간): 짧고 명확한 사과
이 단계의 사과는 설명 없는 사과여야 한다.
사과 공식 (필수 3요소)
- 내가 한 행동 명시
- 상대 감정 인정
- 책임 수용
✔ 예시
- "아까 말이 너무 날카로웠어. 상처 줬을 거야. 미안해."
- "네 입장에서 무시당했다고 느꼈을 것 같아. 그건 내 잘못이야."
❌ 금지
- 변명
- 배경 설명
- 반격
3단계 (6~12시간): '이해' 확인 대화 (짧게)
이건 문제 해결이 아니라 정서 정렬 단계다.
✔ 효과적인 질문
- "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말해줄게"
- "네가 제일 서운했던 건 뭐였어?"
✔ 핵심 문장
- "그렇게 느낀 이유는 이해돼"
⏱️ 권장 시간: 10~15분
4단계 (12~24시간): 행동으로 신뢰 복구
신뢰는 말보다 행동 기록으로 회복된다.
작지만 분명한 행동
- 약속 지키기
- 집안일 자발적 수행
- 관심 표현(메시지, 메모)
❗ 포인트
→ "미안해"를 반복하지 말고,
→ "바뀐 모습"을 보여라.
5단계 (24시간 이내): 재확인 문장 (관계 봉합)
이 단계가 없으면 갈등은 미해결로 저장된다.
✔ 봉합 문장
- "우리가 이렇게까지 틀어질 필요는 없지"
- "다시 같은 편이라는 게 느껴져서 좋다"
- "다음엔 더 잘해보자"
이 문장은 관계의 안전성을 복구한다.
절대 금지 행동 (24시간 내)
- 갈등을 농담 소재로 사용
- 제3자에게 상세 공유
- '없던 일'처럼 넘기기
- 스킨십으로 대체하려 하기
핵심 요약 (암기용)
- 싸움은 끝났어도 회복은 따로 시작해야 한다
- 24시간은 신뢰 복구의 골든타임
- 사과는 짧게, 행동은 분명하게
- 설명은 관계 회복 이후에